아이오아이는 월미도의 놀이공원을 찾았다. 하지만 제작진이 "돈은 안 드린다"고 밝혀 모두가 경악했다. 최유정은 "내가 엠넷에 기대를 하는 게 아니었다!"고 발끈했다.
휴가비 마련을 위해 미션에 성공해야 했다. 일명 '요가파이어' 도전에선 시민들을 즉섭에서 섭외해 난이도 높은 포즈에 나섰다. 치열한 대결 끝에 '요가파이어'는 전소미 팀이 승리해 더 많은 휴가비를 획득했다.
이후 아이오아이 멤버들은 다양한 놀이기구를 만끽하며 오랜만의 휴가를 즐겼다. 특히 바이킹 위에서 깜짝 팬사인회를 열기도 했다.
이승록 기자 roku@mydaily.co.kr
[2016.07.22 마이데일리 발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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