가수 하하가 월미도 바이킹에 탑승했다.
8일 방송된 SBS ‘일요일이 좋다-런닝맨’(이하 ‘런닝맨’)에서는 답정no 레이스가 펼쳐졌다.
멤버들이 질문이 뭔지 모른 채 예 혹은 아니오 대답을 해 바이킹에 탈 멤버들을 결정한 것.
자신있게 ‘예스’를 답한 하하에게 바이킹 탑승이 결정됐다.
이어 개리와 광수 등 ‘런닝맨’ 대표적인 ‘똥손’도 바이킹 탑승자로 이름을 올렸다.
평소 고소공포증이 있는 것으로 알려진 하하는 바이킹이 출발하자
공포에 질린 표정으로 “잘못했다.”며 PD 이름을 외쳐 웃음을 줬다. 또 “갑자기 배가 간지럽다.”며
생생히 공포심을 묘사해 주위를 웃음짓게 했다.
[SBS funE l 강경윤 기자]
[2016.05.08 SBS funE 발췌 http://sbsfune.sbs.co.kr/news/news_content.jsp?article_id=E10007733840]